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힘과 공로로 된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하였을까요?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거듭난 우리에게 세상을 이기는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 급격하게 요동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 됩니다. 우리가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난 것은 순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