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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메시지] 단군 이래 최대 탐관오리들 속의 성도들과 거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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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메시지] 단군 이래 최대 탐관오리들 속의 성도들과 거듭남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엄청난 위기 가운데서 힘겨운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주시는 귀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 거듭난 삶을 살고 있다고 하지만 왜 우리는 자꾸만 넘어지고 실패하는 삶을 반복하고 있을까요? 이러한 고민을 가졌던 니고데모가 밤중에 예수께로 나아와 거듭남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대교 관원이었으나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

  • [성탄예배] 크리스마스를 통해 보는 예수님 | 예수 당시의 성전과 현대교회 |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채찍을 휘두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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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예배] 크리스마스를 통해 보는 예수님 | 예수 당시의 성전과 현대교회 |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채찍을 휘두르실까?

    2,000년 전 성전에서 채찍을 드셨던 예수님께서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지금 이곳에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들을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물질적으로 힘들어하고 영적으로 무능력한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교회가 힘을 잃고 빛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주의 백성들은 어떤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새해를 열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들과 관련하여 오늘 말씀을 […]

  • [구약의 예언과 이란의 운명?] 중동전쟁은 종말의 징조인가? | 바울이 받은 계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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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의 예언과 이란의 운명?] 중동전쟁은 종말의 징조인가? | 바울이 받은 계시의 비밀?

    지난 11월에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종말론적 의미를 부여하여 트럼프의 당선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라는 주장을 펴는 종말론자들이 있습니다. 현재 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란은 구약성경에서 ‘바사’ 즉, 페르시아로 불렸던 나라입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페르시아에 대한 예언을 이란에 적용시켜서 오늘날의 중동전쟁과 관련하여 그 예언을 해석하려고 하는 종말론자들입니다. […]

  • [10.27 연합예배 & 동성애] 동성애자들도 구원받을수 있나요? | 구원은 인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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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 연합예배 & 동성애] 동성애자들도 구원받을수 있나요? | 구원은 인간의 선택?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주일인 10월 27일에 한국교회는 주최측 추산 약 110만 성도가 모이는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110만의 성도가 모인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회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대규모 집회임에도 한국주류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들과 주요 교단이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주일에 기획한 10·27 집회가 그렇게 […]

  • 요동치는 세상을 이기는 지혜: 새로운 피조물, 세상을 뒤집으시는 하나님, 경제 위기와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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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동치는 세상을 이기는 지혜: 새로운 피조물, 세상을 뒤집으시는 하나님, 경제 위기와 크리스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힘과 공로로 된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하였을까요?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거듭난 우리에게 세상을 이기는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 급격하게 요동치는 이 […]

  • 성경 읽기 반성문: 하나님과의 소통 장애,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한국교회의 이단취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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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읽기 반성문: 하나님과의 소통 장애,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한국교회의 이단취약성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교제의 채널은 성경 말씀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소통 채널인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말씀을 곡해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잘못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는 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나훈아 씨가 불러 히트한 “물레방아 도는데”를 예로 들어서 살펴봅니다. 이 노래의 작사가인 정두수 씨는 오래전 옛날에 […]

  • 히브리서의 기막힌 신학논리: 예수님의 성육신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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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의 기막힌 신학논리: 예수님의 성육신의 이유

    예수 그리스도는 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셔야만 하였을까? 이러한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성경 구절은 없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에서 성육신에 대한 매우 중요한 근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후손으로 오셨기 때문에 율법에 따르면 대제사장의 자격을 갖추지 못합니다. 그런데 히브리서에서는 레위 지파의 후손으로 오시지 않은 사실이 오히려 예수님의 월등한 대제사장직을 증명하는 차별적 […]

  • 구약과 신약의 세 가지 차이점: 구약예언과 예수님의 재림, 신약의 기원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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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과 신약의 세 가지 차이점: 구약예언과 예수님의 재림, 신약의 기원과 의미

    히브리서는 매우 신비로운 책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얼마지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을 3 가지로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I. 새 언약(New Covenant)의 기원과 의미 새언약(신약)이라는 용어는 구약 성경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남 유다가 멸망할 때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렘 31:31-33). 새 언약이 하나님의 백성과 새롭게 맺어졌음은 구약이 […]

  •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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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Mother’s Day를 맞이하여 한국의 김형영이라는 시인이 지은 “따뜻한 봄날”이라는 시를 통하여 자식으로부터 버림받은 어머니의 처량한 모습속에서 십자가에서 조롱당하시는 예수님의 아픔과 상처를 읽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오래전 먹고 살기가 힘들어 연로한 부모님을 산에 버려야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극소수의 경우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기억속에서 아련히 잊혀져가는 고려장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듯 시인은 어머니의 슬픈 […]

  • 우상에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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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에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되나요?

    “신약의 백성도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라는 질문과 관련하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구약의 모든 율법을 포괄적으로 묶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중에서 어느 것이 행하기가 더 쉬울까요? 사막 교부의 예를 통하여 오히려 “이웃 사랑”이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