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1:1-2에서 시편 기자(저자)가 전하는 메시지가 “미주다니엘기도회 2024″에서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과 강사들의 간증을 통하여 전달된 메시지와 너무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고서 한편의 설교로 올립니다. 수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하였던 시대 상황과 매우 유사한 상황에 처한 현대의 신앙인들이 어떤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며 어떤 믿음의 자세로 고난을 이겨내며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제시해봅니다.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이 설교를 접하는 성도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소망합니다.